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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완성 개발 단계의 게임을 돈을 내고 미리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만 받고 개발을 중단하거나 혹은 더디게 하는 경우가 있다.

상하이자동차: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이후 쌍용이 보유하고 있던 각종 기술들을 빼돌린 뒤 법정관리를 신청해 경영권을 포기해버리는 촌극을 벌였다. 상하이 자동차가 주장하기로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고 오히려 손해를 보았고 쌍용자동차 기술진들을 동원하여 전륜구동 준중형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하지만, 이 플랫폼을 적용한 자동차를 로위 브랜드로 출시했으니 먹튀로 보는 게 합당하다.

너무 메이저계열이라 좀더 지켜봐야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만 봐선 좀 생각을 해봐야 할거같네요

테스코: 홈플러스를 삼성과 합작하여 한국에 홈플러스를 세웠다. 이후 삼성이 지분을 다 빼고 단독 주주가 되었다. 꾸준한 경영 혁신으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 테스코 중에서도 수익이 높은 편이었다.

쏠리드: 팬택 인수 후 특허만 가져가고 팬택의 스마트폰 사업을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했다.

중국이 투자금을 먹튀한 순간 타국은 막대한 빚을 지기 때문이다.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...

더 스톰핑 랜드: 얼리 액세스 정책에 대한 시선을 한동안 부정적으로 바꿔버린 게임.

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절대다수의 서비스 중지 게임은 시작부터 캐시템 등으로 먹튀를 계획한 경우가 많다. 관련 링크 모든 게임이 그렇지 않지만 스팀 앞서 해보기 게임에서 찾아 볼 수가 있다.

애초에 자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투자해서 수익률이 높았다면 대한민국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소리. 따라서 아래와 먹튀사이트 같은 사례는 먹튀라고 보기 어렵다.

이승만: 재미동포와 여러 사람들이 기증해준 독립운동 자금을 먹튀하고 띵가띵가 놀러다녔다. 이건 분명한 사실로, 오죽하면 이거 땜에 임시정부에서도 잘렸을 정도다.

이언주: 자신에게 전폭적인 신임을 보낸 더불어민주당 덕택에 연고도 없는 지역인 광명시 을에서 재선까지 하는 데 성공했지만 안철수 지지 선언을 하며 슬슬 손절각을 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자기 고향에 보수정당 후보로 나서게 되면서 그토록 자신을 지지해 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말았다.

결국 각본가들이 기억에 의존해서 다시 대본을 집필했고,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마무리를 지었다. 이 먹튀 스태프가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.

사이버 렉카: 유명인사들의 가십거리나 사건사고로 여론 왜곡이나 과장을 가해 만든 컨텐츠를 수입으로 삼는 부류이며, 정작 자기에게 불리한 사건 발생 시에는 아무 해명 없이 해당 영상만 조용히 지우거나 잠적하는 등 무책임하게 입 쓸어버리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.

온라인 게임에서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이나 돈을 무단취득하고 접속 종료하거나 쉽게 따라올 수 없게끔 줄행랑을 치는 사악한 행위를 먹튀라고 부른다. 이 행위를 하는 사람을 먹자, 닌자라고 부른다. 둘 다 바람의 나라가 유행하던 인터넷 초창기에 쓰이던 말이며 당시엔 다른 플레이어가 잡고 있는 몬스터를 막타를 때려서 경험치를 얻는 '치자'라는 말과 같이 쓰였다. 요즘은 두 단어 다 없어지고 '스틸'이란 말로 대체되었다. 다만 국제 정치와 국제 외교는 강자가 법이기 때문에 먹튀도 많이 일어난다. 정치현실주의 문서에서 나온다.

에이리언: 콜로니얼 마린스: 게임사 하나를 망하게 만든 다른 게임 제작사의 먹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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